“난 돼지계의 장원영” 풍자, 미모 가꾸기 위해 염색 전 약까지 복용

342

BJ 출신 방송인 풍자가 미모를 가꾸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채널S ‘위장취업’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인력사무소에 모여 첫 직장에 대한 의논을 나눴다.

미모 관리에 대해 말하는 풍자 / KBS Joy·채널S ‘위장취업’

풍자는 옻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히며 “옻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염색도 알레르기가 있다. 난 맨날 약 먹고 염색한다”고 했다. 이에 홍윤화는 “너 미모에 너무 투자한다. 머리색도 많이 바꾸는데 약도 먹고. 얘 미모 가꾸는 거 박수쳐 줘야 해”라고 말했다.

풍자는 “난 미모 아니면 방송 생활을 못 하는 애야. 나 요즘에 돼지계의 장원영으로 불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기루가 “장원영은 나고 넌 안유진”이라고 하자 홍윤화는 “우리는 아무, 한마디도 안 했다. 동의도 안 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BJ 출신 방송인 풍자 / 풍자 인스타그램

‘위장취업’은 먹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일당보다 더 먹으면 우리가 돈 내요!”를 외치는 ‘취업 빙자 먹방’이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