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첫 연기 도전작 HBO 시리즈 ‘디 아이돌’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29금 안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니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공개된 ‘디 아이돌’ 에피소드 3화에서 춤을 추는 장면에 출연했다.
파격적, 그 자체였다. 제니는 남자 댄서와 농염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남성 댄서가 뒤에서 제니를 안은 채 중요 부위를 쓰다듬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의상 또한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스킨톤 브라톱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가슴 부분이 그물로 돼 있어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야해서 깜짝 놀랐다”, “손이 어디에 있는 거냐”, “고작 30초 출연했는데 다 이런 장면이라니”, “차마 못 보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