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야 6개월”… 박명수, 탕후루 유행에 대한 솔직한 생각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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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탕후루 유행에 소신 발언을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해 박명수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박명수 / 뉴스1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전민기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붐이 일고 있는 탕후루에 대해 언급했다.

대표적인 중국 길거리 음식인 탕후루는 딸기, 귤, 파인애플, 포도 등 각종 과일을 꼬치에 꽂은 뒤 설탕과 물엿을 입혀 굳힌 전통 디저트다.

최근 탕후루 설탕 코팅의 바삭한 소리를 담은 ASMR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전국에 50여 개의 점포가 있던 탕후루 프랜차이즈 업체는 5개월 만에 300여 개의 점포가 개점했다.

탕후루 / 연합뉴스

이와 관련해 박명수는 “나도 탕후루를 만들 줄 안다. 해봤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며 “흐름이기 때문에 돈을 들여서 가맹점으로 오픈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런 시장이 금방금방 바뀐다. 대왕카스테라, 벌꿀집 들어간 아이스크림 등도 유행할 때 먹으려고 줄 서있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시장은 2년 정도 밖에 못 간다. 잘 알아보시고 하셔야 할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팁을 요구하는 유리병이 놓여있는 카페 사진이 퍼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팁 문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명수는 “팁은 말 그대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내가 감사함으로 표시하는 거다. 우리나라는 봉사료로 10%가 따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반강제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요구해야 하는 거면, 거절할 수 있는 권리도 있는 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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