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 출신 김윤수로가 신인 배우로 새 출발 한다.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김윤수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2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수로는 당당한 표정과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그는 베이지 톤 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을 통해 남성미를 한껏 발산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무심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층 세련되고 성숙해진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필 공개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인 김윤수로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해 티빙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호감있는 이성에게 당당하게 직진하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모델이 아닌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린 김윤수로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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