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남자들 사이 유일한 16기 옥순, 술자리에서 꽃미모 뽐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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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 광수(가명)가 타 기수 출연자들과 모임을 가졌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 광수가 다른 기수 출연자들과 만났다. / 4기 영수(조섹츤) 인스타그램
4기 영수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4기 영수(가명)이자 방송인 조섹츤은 9일 오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조섹츤 #나는솔로16기 #환영식 #16기옥순 #16기광수 #전체모임샷 핫하디 핫했던 나는솔로 16기! 그중에서도 핫한 옥순, 광수 환영식”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6기 광수와 옥순은 3기 영수, 4기 영수, 14기 상철-광수, 15기 영철을 만나 술자리를 즐기고 있다. 특히 옥순은 수많은 남성 속 유일한 여성 출연자로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즉석 사진에서는 광수와 밀착해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출연자들끼리 자주 만난다”, “옥순이는 광수랑만 만나나?”, “옥순 더 예뻐진 것 같다”, “출연자분들 다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타 기수 남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 4기 영수 인스타그램

ENA, SBS Plus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16기는 돌싱 특집 2탄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옥순과 광수는 방송 초반 러브라인이 있었으나, 광수가 주변 사람들 말에 흔들리면서 옥순의 마음이 돌아섰다.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두 사람은 종영 후 사적으로 만나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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