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부부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28/image-c7812074-be7c-466a-891c-f6fc25fbc46c.jpeg)
강남은 10일 ‘상화 없는 상화 카페에서 개업식 하다가 걸렸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카페를 개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영상에서 강남은 “당분간 집에서 촬영 못하는 상황이 왔다. 이상화가 집에서 촬영할 때 힘들어한다. 촬영해도 된다고는 하는데 눈치가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가족을 위해 장소를 따로 섭외했다. 따로 섭외한 장소는 최근 우리 부부가 개업한 카페다. 카페 지분은 이상화 지분 80%고 나의 지분은 20%다. 이에 따라 촬영 장소로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철판 아이스크림을 만들려고 한다. 집에서 하면 많이 튀기고 또 카페가 편하다. 철판 아이스크림을 집에서 만들었으면 잔소리를 많을 들었을 것 같다. 이상화가 자꾸 잔소리한다. 오늘 복수해야겠다. 카페를 더럽혀야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남은 2011년에 데뷔한 4인조 힙합 그룹 M.I.B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다가 2016년 M.I.B 해체 후 방송인으로 전향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은 일본 도쿄 출신의 한일 혼혈 출신이다. 그는 국적과 고향은 일본이었지만 이상화와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귀화했다.
이상화는 전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였다. 그는 현역 시절 주 종목은 500m였다.
그는 2013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세운 36초 36이라는 500m 세계 기록을 보유 중이다.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28/image-803e739c-39e7-43ad-8d2a-1def6dbcc61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