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강릉중앙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전통적인 시장 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장을 둘러본 후, 주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들도 많아 하루 코스로 여행하기에 좋다.시장에서 가까운 월화거리는 남대천을 따라 조성된 2.6km 길이의 산책로로, 조형물과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운치 있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강릉단오문화관은 강릉의 전통문화인 단오제를 기념하는 공간으로, 단오제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