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이 임기 내 수출 시장과 품묵 다변화, 수출 중소기업 10개사를 통해 ‘글로벌 수출 5강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강 사장은 이날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내 무역관 140개, 연간 예산 7500억원 및 인력 1900명 시대를 열겠다”며 “현재의 조직과 예산 내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정부, 유관기관과 협업해 제대로 잘 해내겠다”고 강조했다.또 수출시장과 품목의 다변화도 추진한다.그는 “아세안·인도 등 글로벌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성이 높은 지역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며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