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가 말하는 훌륭한 영화 요소
요약) 캐릭터에게 몰입해서 시공간을 뛰어넘어 그 캐릭터와 똑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험을 타란티노는 거대한 차원의 정복이라 말하고, 훌륭한 영화나 장면에는 이런 요소들이 있다고 함.
요즘 난리난 일본제 샤프 신상품
유니에서 나오는 샤프인데 쿠루토가라고 하는 라인업 제품입니다. 이 샤프의 핵심은 샤프심이 돌아가면서 연필심 닳는게 골고루 편평해지기 때문에 부러지거나 획변화가 생기는걸 막아주죠. 그만큼 쓰는 것도 편해지기도 합니다. 날카로워지는 샤프심 끝모양으로 샤프 쓰는게 사실 좀 불편해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이걸 막아주니까요. 그런데 이 쿠루토가라는 라인업이 출시된 게 대략 10년 가까이 됩니다만 그동안 저 샤프심 부분이 종이와 닿으며 작동하면서 위 아래로 유격같이 느껴지는게 있었거든요. 지난 10여년동안 수많은 개선품들이 나오면서 저 유격들을 줄이려고 애썼는데 큰 개선은 없었나봐요.. 근데 이번에 이걸 대단히 많이 줄였다는 모양입니다. 제품 별명은 쿠루토가 메탈이라고 하고 모델명은 M5-KH 가격은 대략 3만원 정도하는데 한국에선 출시가 안되어서 구매대행 같은 걸로 4만원이 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