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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부, “러시아 단체 미 대선 개입…AI 딥페이크 등 사용”
미국 씨넷은 2일(현지시간) 재무부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러시아의 주요 정부 부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모스크바 소재 비영리 단체가 2024년 대선 기간 동안 미국에 서버를 두고 온
“한국에서 볼 줄 몰랐다”.. 수제車, 상륙 소식에 벌써부터 ‘들썩’
전통과 혁신이 만남‘슈퍼3’의 한국 상륙 115년 전통의 영국 수제 자동차 브랜드, 모건 모터 컴퍼니(Morgan Motor Company)의 대표작 ‘슈퍼3’가 한국에 진출한다. ... Read more
보조금 제한·비싼 LTE ‘아웃’…새해 통신비↓ 기대감
새해 통신시장이 보다 친소비자적으로 변화할 전망이다. 보조금을 제한하는 단통법 폐지로 단말기 지원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열렸고, 5G보다 비싼 LTE가 폐지되면서 요금제는 정상화 수순을 밟는다. 통신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알뜰폰 활성화 정책은 이달 초 발표된다.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안은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단통법은 보조금에 대한 극심한 이용자 차별을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2014년 도입됐다. 하지만 사업자간 지원금 경쟁이 위축돼 이용자…
2025 새해 첫날,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이 소리’ 울린다
새해 첫날 정오,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 도시에서 기차 경적이 울린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1월 1일 정오(GMT 기준) 영국 헤리티지 철도 협회(Heritage Railway Association)가 약 200대의 기관차 경적을 동시에 울리는 ‘휘파람 불기(Whistle-Up)’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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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의 고향 하얼빈에서 열리는 ‘눈 뒤집히는 얼음 축제’
여행 플러스 -
중국 하얼빈(Harbin)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빙설 테마파크가 열려 화제다. 신화통신(Xinhua)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빙설대세계’ 테마파크가 26번째 개장식을 맞이했다. ‘얼음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하얼빈은 1월 월 평균 기온이 –17℃를 웃도는 냉대 동계 건조 기후의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