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녹이 MBN '현역가왕2' 결승 2차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에녹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에녹 다방’을 운영하며 팬들을 직접 만났다. 서울과 부천을 시작으로 경기, 대구, 부산, 경북 고령, 전남 장성까지 총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했다. 그는 팬 한 명 한 명과 소통하며 정성 어린 손길로 커피를 건네고, 응원의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