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각 섬마다 독특한 자연 경관과 문화 유산을 자랑한다.북섬에서는 와이토모 동굴이 인기 명소로 꼽힌다. 동굴 내부에는 반딧불이가 빛을 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에서 지열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간헐천과 머드 온천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마오리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마타마타 지역에 위치한 호비튼 무비 세트는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촬영지로, 영화 팬들에게 필수 방문지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