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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 처음 소위 문턱 넘었지만…연내 통과 아직 불투명
여야가 핵심 쟁점에 합의하면서 단통법 폐지안이 첫 문턱을 넘었다. 그러나 평행선을 달리는 쟁점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정부와 국회의 목표대로 법안이 연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라는 목소리가 나온다.22일 국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1일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안소위)를 열고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 폐지에 따른 후속조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20대 국회부터 줄곧 발의·폐기가 반복돼온 단통법 폐지안이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
인간 위해 폭발물 탐지한 경찰견의 비극적인 견생 ‘열심히 봉사했건만..’
[노트펫] 인간을 위해 봉사했으나 비극적인 견생을 살았던 경찰견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미국에서 경찰견으로 활동했던 5살짜리 암컷 셰퍼드 '소사(Sosa)'의 사연을 소개했다.
16살에 25억 아파트 장만한 천재 소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신동이자 트로트 천재 정동원.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그는 현재 버추얼 아이돌 JD1으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2019년 첫 싱글을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한 지 어느덧 4주년을 맞이했지만 아직 만 17세의 어린 나이인 정동원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제네시스도 안 부럽다”.. 패스트백 스타일의 새로운 전기 車 등장
DS 오토모빌, ‘DS8’ 티저 공개 DS 오토모빌이 새로운 전기 크로스오버 ‘DS8′(가칭)의 티저를 21일(현지 시간) 공개하며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예고했다. DS7 ... 더 보기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합병…12월 27일 ‘놀유니버스’ 출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병해 오는 12월 27일 ‘놀유니버스’를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지난 11일 인터파크트리플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승인됐으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신고도 통보받았다. 야놀자는 기존에 숙박, 항공권, 레저 티켓 등을 중개 판매하고, 인터파크트리플은 숙박, 항공권, 패키지 상품, 공연·콘서트·스포츠 티켓 등을 판매해왔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중복되는 사업 영역을 결합하고, 효율화를 이루어낼 예정이다. 또한 최근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사옥을 이전한 인터파크트리플에 맞춰 야놀자 플랫폼도 내년 1분기 중 판교로 이전할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결합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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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사들, 데이터 기반 AI 사업 적극 나서야”
데일리안 -
이동통신사가 고객들의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인공지능(AI) 회사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자연스럽다는 취지의 목소리가 나왔다.국가AI위원회 소속 김민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교수는 2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연 ‘제5회 통신 산업·서비스 스터디데이’에서 ‘AI 고도화에 따른 혁신과 통신산업 함의’를 주제로 발표했다.김 교수는 “통신 3사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며, 가계통신비 인하 압박이 지속돼 통신 사업만으로 수익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에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