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인천에서 미국 뉴욕까지 가는 항공편을 운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주 5회이던 인천~뉴욕 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6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7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에 화요일 편을 추가해 월∙화∙수∙목∙금∙일요일 주 6회로 증편한다. 인천~뉴욕 노선은 월∙화∙수∙목∙금∙일요일 오후 9시 55분(현지 시각)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 오후 9시 3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0시 1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내린다. 편도 약 14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박준우 셰프와 함께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연말을 맞아 에비앙의 프리미엄 미네랄 영양을 모티브로 더욱 특별한 미식 체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마련했다. 박준우 셰프는 ‘흑백요리사’에 앞서 ‘마스터 셰프 코리아1’ 준우승,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푸드 칼럼니스트 활동 등으로 스타 셰프 반열에 올랐다.
머큐어 서울 마곡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식 그랜드 오픈한다. 아코르 그룹(Accor Group) 계열의 머큐어 브랜드가 서울 서부권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첨단 산업과 연구개발(R&D) 중심지로 떠오르는 마곡지구에 위치해 전략적 입지를 확보했다. 또한 호텔 인근에 서울식물원과 LG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위치해 있어, 복합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2.5톤이 넘어가는 로터스는 어떤 느낌일까?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국내에 공식 출범하면서 처음으로 내놓은 전기차, 엘레트라를 시승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는 엘레트라 S를 시승했는데요, 기본형이라고는 하지만 600마력이 넘는 최고 출력과 70kg.m가 넘는 최대 토크를 지닌 어마무시한 녀석입니다. 공차중량이 2.5톤에 달하는 로터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조합인데요, 의외로 시승해 보니 로터스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