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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만드는 밥도둑 ‘소시지 야채볶음’ 레시피
어릴 적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보이던 소시지. 한입 베어 물면 터지는 육즙과 달콤짭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들었다.이제는 간단한 반찬이 필요한 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아삭한 채소까지 곁들이면 더 맛있고 균형 잡힌 한 끼가 된다.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소시지 야채볶음’을 만들어보자.요리 재료소시지 200g, 양파 반 개, 피망 반 개, 양배추 한 줌, 식용유.소스는 케첩 3큰술, 고추장 0.3큰술, 설탕 1큰술을 섞어 준비한다. 간은 소금과 후추로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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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 이야기] 당신은 소중한 존재, ‘사스레피나무’
생생비즈 -
1월 23일의 꽃은 '사스레피나무'(East Asian eurya), 꽃말은 '당신은 소중합니다'.엊그제 우묵사스레피보다 더 내륙에서 자라며 키가 크고 잎도 드문드문 나 있다. 꽃 냄새는 '어이쿠'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좋지 않다.상록성이라 꽃꽂이 소재로 많이 이용됐다. 예전에는 화환이나 조화를 만들 때에도 바탕용으로 즐겨 썼다. 작년에 야쿠시마에서 보니 우묵사스레피는 생울타리로 널리 활용되고 있었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화환을 만들 때 지금은 플라스틱 바탕에 조화가 대부분이라 예전의 살아 있는 소재들이 그립다. 곁에 없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