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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벤츠·토요타 모두 뭉쳤다”.. 전기차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친 브랜드들
주요 완성차 업체의 합작사 ‘아이오나’테슬라 슈퍼차저를 위협하는 경쟁자2030년까지 총 3만기의 충전기 설치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가 합작하여 설립한 전기차 충전 연합체 ... 더 보기
진영과 다현의 첫사랑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아시아 동시 공략
21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나란히 개봉 아시아 이어 브라질 등 남미로도 확대 아이돌 스타의 로맨스 영화로 기대감
BYC, 소외계층 위한 겨울나기 물품 2만 1000여 개 기부
BYC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겨울내의, 속옷, 양말 등 총 2만 1000여 개(약 1억 76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환 BYC 대표이사, 구대형 BYC 기획실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BYC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온정을 전할
2월 과학기술인상, 이건재 KAIST 석좌교수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월 수상자로 이건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이건재 교수가 마이크로 LED 공정기술을 혁신하고, 이를 기반으로 피부 밀착형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를 개발해 고성능 유연소자의 실용화를 선도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차세대 디스플레이 기…
정부, 양자과학기술 산업육성에 1980억원 투자
정부가 양자과학기술 산업육성을 위해 1980억원을 투자한다. 양자컴퓨터를 국내에 설치하고, 양자컴퓨팅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등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양자과학기술의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2025년 15개 사업 32건 신규 과제를 추진한다.양자과학기술은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중 하나로 중점 투자하고 있다.2025년 양자과학기술 관련 전용 예산은 1980억 원(2024년 대비 51.4% 증)이며, 총 24개 사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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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트럼프 초기 대응 중요…신속하게 동향 파악”
아시아투데이 -
아시아투데이 이충재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1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대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신속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며 설 연휴기간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정책 동향 등을 점검하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최 권한대행은 "외교·산업·국방·안보 등 가용한 모든 협력 채널을 활용해 트럼프 행정부와 접촉해 달라"며 "종합적인 관점에서 미국 신정부의 정책 방향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