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배우천하' 특집으로 꾸며져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도지원, 김금순, 차청화, 한지은 등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과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김금순은 '최고의 1분'을 장식하며 5.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화제의 중심에 섰다.이번 '라디오스타'는 단순히 웃음을 주는 것을 넘어,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인간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인천하'의 도지원은 23년 만에 명대사를 재연하며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국립발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