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나온 누적 관객 200만 명 돌파한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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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고속버스에 올라탄 은호(구교환)와
휴학 후 어디론가 떠날 결심을 한 정원(문가영),
나란히 앉게 된 두 사람은 뜻밖의 인연을 맺는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의지하던 두 사람은
어느새 일상 깊숙이 스며들어 연인으로 발전한다.
웃고, 싸우고, 화해하며 세상을 다 가진 듯 뜨겁게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 두 사람은 결국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된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 다시 마주한 순간
은호는 정원에게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한마디를 꺼낸다.
“만약에 우리…”
이은호(구교환)
전라남도 고흥에서 서울로 상경해 삼수 끝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06학번 대학생.게임 개발로 100억을 벌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
한정원(문가영)
장학금을 위해 사회복지학을 전공 중이지만, 마음속에는 여전히 건축가의 꿈을 간직하고 있는 대학생. 전라남도 고흥에서 상경해 팍팍한 서울살이 속에서 자취하며, 내 집 마련이라는 쉽지 않은 꿈을 품고 살아간다.
2025년 12월 31일 개봉
2026년 1월 2,3주 박스오피스 1위
손익분기점 110만 명
누적 관객수 203만 명(2026.01.26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