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인기글
인기글
진에어, 동계 시즌 증편으로 동남아·대양주 국제선 강화
여행 플러스 -
진에어가 10월 27일부터 시작하는 동계 시즌을 맞아 재운항과 증편을 통해 국제선 강화에 나선다. 먼저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의 공급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클락과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10월 27일 부로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클락과 비엔티안 모두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곳으로 겨울이 여행 최적기로 평가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12월 12일부터 매일 2회 운항으로 증편하고, 인천~푸꾸옥 노선은 12월 1일부터 중대형기인 B777-200ER을 투입해 공급석을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