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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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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올로 말디니
수비라는 영역을 하나의 예술로 만든 이탈리아 축구의 완성형. 왼쪽 풀백과 센터백 모두에서 세계 최고였고, 25년 동안 이어진 기량과 품격까지 갖춘 ‘수비수의 기준’.






2. 프랑코 바레시
수비라인을 지휘하는 것만으로 경기 전체를 통제했던 리베로의 교과서. 압도적인 위치선정과 예측력, 빌드업과 리더십으로 밀란과 아주리 수비축구의 정수를 보여줬다.






3. 로베르토 바조
이탈리아 축구가 낳은 가장 아름다운 판타지스타. 1994 월드컵에서 아주리를 결승까지 이끈 천재로, 기술·창조성·득점력을 모두 지닌 시대의 아이콘.






4. 주세페 메아차
이탈리아가 처음 세계축구의 정상에 섰던 시대를 대표하는 최초의 슈퍼스타. 1934·1938 월드컵 우승의 중심이자 대표팀 53경기 33골을 남긴 전설적인 공격수.






5. 잔루이지 부폰
20년 넘게 세계 최고 골키퍼를 논할 때 빠지지 않았던 아주리의 최후방. 이탈리아 대표팀 역대 최다인 176경기에 출전했고 2006 월드컵 우승으로 자신의 시대에 정점을 찍었다.






6. 잔니 리베라
힘보다 지성과 우아함으로 경기를 지배했던 이탈리아의 ‘골든 보이’. 1969년 발롱도르에 빛나는 플레이메이커로, 이탈리아 공격형 미드필더 계보의 원형과도 같은 존재.






7. 자친토 파케티
수비만 하던 풀백을 공격의 주역으로 바꿔놓은 시대를 앞선 혁명가. 강력한 수비력에 폭발적인 전진 능력까지 더하며 현대적인 공격형 풀백의 길을 수십 년 먼저 보여줬다.






8. 발렌티노 마촐라
‘그란데 토리노’라는 전설의 심장이자 비극 때문에 더욱 신화가 된 위대한 주장. 공격과 중원을 넘나드는 전천후 능력과 리더십으로 전후 이탈리아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9. 안드레아 피를로
누구보다 느긋하게 움직이면서 누구보다 빠르게 경기의 답을 찾아냈던 레지스타. 패스 한 번으로 경기의 방향과 템포를 바꾸며 2006 월드컵 우승을 설계한 중원의 지휘자. 대표팀에서도 116경기를 뛰었다.






10. 파비오 칸나바로
수비수가 월드컵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2006년 아주리의 캡틴. 작은 신장을 뛰어넘는 예측력과 대인수비로 이탈리아를 세계 정상으로 이끌고 발롱도르까지 차지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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