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서울시의회 남궁역 의원, “GTX 청량리역 전농동 방향 출입구 설치해야”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이 GTX-B,C 노선 청량리역 출입구의 전농동 방향 추가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남궁역 의원은 제3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현재 계획된 GTX 청량리역 출입구는 청량리역 전면부 2개소가 전부로, 청량리역 뒤쪽의 전농동, 답십리동 주민들은 소외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농동, 답십리동 지역은 재개발사업 등이 집중돼 2만 2천 세대 이상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GTX역까지의
“12,900원으로 봄꽃 여행 끝”… 꽃길 따라 떠나는 특별 여행 코스 공개
봄맞이 전남 여행 ‘남도한바퀴’로 더욱 특별하게!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봄 시즌을 맞아 전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봄 시즌에는 봄꽃 명소, 자연경관, 고택, 역사 유적지 등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21개 코스를 운영한다. 각 코스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객들이 ... 더보기
룰루레몬, 런던에서 SLNSH 컬렉션 공개…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다
룰루레몬이 영국 런던 출신 디자이너 사울 내쉬와 손잡고 새로운 협업 컬렉션 ‘SLNSH’를 공개했다. 이를 기념하는 런던 현지 이벤트는 지난 20일 열렸으며, 유명 뮤지션과 댄서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SLNSH 2025 봄 컬렉션은 ‘변화(Metamorphosis)’를 주제로, 봄이 가진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사울 내쉬의 감각적인 액티브웨어 디자인에 룰루레몬의 기술력이 더해져,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강조해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
연초 빅4 손보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82%…적자 부담 커져
새해 들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 돼 8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는 손보사 빅4(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단순 평균 손해율은 82.0%로 전년 동기(82.1%)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같은 기간 KB손보 손해율은 83.0%를 기록했으며 ▲삼성화재 82.9% ▲DB손보 81.1% ▲현대해상 80.9%로 집계되며 80%를 웃돌았다. 그 외 ▲MG손해보험 114.7%▲메리츠화재 80.9% ▲한화손해보험 76.6…
인기글
인기글
LG전자, 美 차량 SW 스타트업 에이펙스AI에 전략적 투자…전장사업 확대 가속
생생비즈 -
LG전자가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용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다.에이펙스에이아이는 LG전자가 한국 내 첫 번째 SI로서 자사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에이펙스에이아이 시리즈B 펀딩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에이펙스에이아이는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최첨단 안전 인증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작년 말 에이펙스에이아이는 LG전자와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가속할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HPC) 개발에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