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일 년 내내 영하 12도…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스 테마파크 개장한 中
하얼빈 빙설 세계는 얼음, 빛, 그림자 등의 9개의 테마 구역과 13개의 체험 행사 공간을 조성했다. 특수 식용 염료를 사용해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의 음식 얼음 조각품도 전시했으며, 얼음 미끄럼틀과 같은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 첫 달 만에 12만 관람 돌파
지난달 개관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8월 19일 기준으로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2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 영도구 해양로에 있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1700평 규모로 전 세계 8곳의 아르떼뮤지엄 중 최대 규모다. 부산의 자연과 역사를 디지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19개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이륜차 사고 잡는다’, 후면 단속 카메라 설치 확대
후면 단속 카메라, 전국 확대 예정이륜차 전면 번호판 도입 추진 경기북부경찰청은 9월부터 총 25대의 후면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해 이륜차의 법규 위반을 ... Read more
포르쉐 타이칸 신형 국내 출시, ‘K-디자인’ 입혀
전기 스포츠카 스테디셀러, ‘타이칸’ 신형 국내 출시이전 모델보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K 요소’ 담은 한국 전통 디자인도 화제 특유의 날카로운 디자인과 ... Read more
인기글
인기글
경력 오를 수록 여성연구자↓…”육아병행 근로제 도입 절실”
데일리안 -
경력이 오를수록 여성연구자가 줄어드는 만큼, 연구와 육아병행 근로제 도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근로제도, 돌봄 책임자를 위한 과제 연장, 돌봄서비스 긴급성 보장 등 다차원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지난 6일 과학기술회관에서 ‘훌륭한 연구자와 좋은 부모, 둘 다 이룰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2024 WISET 여성과학기술인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육아기 여성 연구자들이 경력 이탈 없이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