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흉기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80대 여성, 가해자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2-0028/image-2ed1bafe-1e17-4dcc-bd1f-41b19614c898.jpeg)
MBN 보도에 따르면 30일 낮 12시 55분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을 가던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80대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확인 결과 현재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와 관련해 매체는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라고 전했다.
- 내일 날씨, ‘근로자의 날’ 낮 최고 24도… 제주도 비소식
- “주말에 홍대갈까?” 성수 점령했던 팝업스토어.. 다시 홍대로 돌아왔다
- 주부들이 입 모아 극찬한 1만원대 청소 꿀템
- ‘유시민 누나’가 처한 상황이 심상치 않다… 오늘(30일) 전해진 소식
- 시외버스 기사 “역대급 빌런이 제 버스에 탔습니다, 20대 젊은 청년이던데…”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