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타자 박병호 갑자기 결별설…날벼락 같은 ‘충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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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의 희망’ 홈런 타자 박병호에 관해 생각지도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박병호를 응원하던 KT위즈 팬들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다.

박병호 / 뉴스1

28일 스포츠춘추가 전한 박병호 관련 소식이 KT위즈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박병호의 KT위즈 결별설이다.

보도에 따르면 홈런 타자 박병호가 KT 위즈와 작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는 소속팀에 웨이버 공시(방출)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구계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28일 스포츠춘추에 “박병호가 소속팀 KT 위즈에 방출을 요청하고 구단과 협의 막바지 과정”이라고 말했다.

박병호는 최근 KT위즈 이강철 감독, 나도현 단장과 만나 방출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깊이 있는 논의 끝에 KT위즈 구단도 박병호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스포츠춘추는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도 박병호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구단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박병호는 선발 출전이 줄어든 4월부터 팀을 떠나는 방향으로 이강철 감독 및 구단과 이야기를 해왔다. 하지만 5월에 들어서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자 구단에 웨이버 공시 등의 방식으로 방출을 요청하는 초강수를 뒀다고 전했다”라고 했다.

KBS도 이날 보도에서 “지난 주말 박병호는 이강철 감독과 면담을 하고, 최근 선발 출전이 줄어든 것을 이유로 웨이버 공시를 요구했다. 당초 트레이드를 고려했던 KT는 선수의 요청에 따라 곧 박병호의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병호가 KT위즈를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박병호는 KT위즈 중심 타자로 활약하다 올 시즌 초반부터 깊은 부진에 시달렸다. 박병호는 5월 26일 자로 KT위즈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박병호는 2021 시즌 종료 뒤 생애 첫 FA 자격을 취득해 KT와 3년 총액 30억 원에 계약했다. 올 시즌이 FA 계약 마지막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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