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의 60주년과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팝업이 한남동에서 열린다.
광주요와 화요는 도자기와 술을 기반으로 한국 식생활의 맛과 멋을 전세계에 전하며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고즈넉한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세계에 선보이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두 브랜드를 기념하는 이번 팝업 ‘화요만찬’은 ‘많은 것이 빛나는 만찬의 자리’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지난 60년간 한국의 전통 도자 문화를 선도해온 ‘광주요’, 그리고 20년간 증류주 시장을 개척해온 ‘화요’가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서 광주요의 60주년과 화요의 2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제품을 판매한다. 이를 통해 광주요와 화요는 한국 식문화 전문 기업으로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팝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요 만찬’ 팝업스토어는 병풍, 한옥 자재를 사용한 평상, 소반을 활용한 주안상, 책가도 등 한국적 요소를 적용하여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화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음 공간도 마련된다. 책가도에는 광주요 초대 제품부터 60주년 제품을 전시해 광주요와 화요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요 만찬’ 팝업스토어는 12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일리패션뉴스 1층에서 진행된다. 팝업 기간 동안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