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처럼” 올 겨울 포근하고 힙하게… 방한용 패션 아이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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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답지 않은 초봄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주말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본격 한파가 시작된다고 한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옷차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보온성을 강화하면서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겨울 필수 방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①MLB ②럭키슈에뜨 ③드파운드

–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고 싶다면 ‘바라클라바’

바라클라바는 니트 소재의 모자로, 코트나 패딩에 쉽게 매치해 털모자와 목도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겨울 아이템이다. 매년 새로운 바라클라바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MLB에서는 핑크, 블루, 그린 등 다채로운 컬러의 바라클라바를 출시했다. 여유 있는 핏으로 목이 답답하지 않으며 후드넥 워머로도 연출이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MLB

– 부드럽고 포근한 아이템을 원한다면 ‘머플러’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추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숏 아우터가 유행하면서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이라면 럭키슈에뜨를 주목해 보자. 최근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착용한 푸른빛이 감도는 ‘믹스 리버서블 퍼 머플러’는 뒷면의 하운드투스 패턴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해 모던한 룩에 매치하기 좋다. 이외에도 반반 컬러 블록이 매력적인 밍크 머플러는 길게 늘어진 아틀리에 컬렉션 라인만의 스트랩이 특징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럭키슈에뜨

이외에도 통통한 니트 조직감이 특징인 MLB ‘데일리 원 포인트 머플러’는 피치, 스카이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모노그램 패턴으로 MLB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프리미엄 클래식 모노그램 머플러’는 세련된 무드로 연출하기 좋아 힙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MLB

–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귀마개’

또 다른 매력의 방한 아이템을 즐기고 싶다면 드파운드는 어떨까? 트위드 트림드 이어머프는 적당한 두께감의 소재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인조 양모의 포근함으로 따뜻한 착용감을 준다. 특히 기존의 귀마개의 틀에서 벗어나 양쪽 스트랩 끈에 드파운드만의 포인트 라벨로 디테일을 더해 겨울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드파운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퍼 소재의 귀마개를 찾는다면 MLB의 ‘퍼 베이직 귀마개’를 추천한다. 로고 프린트가 매력적인 귀마개로 머리띠 안쪽에 부드러운 무스탕 소재를 덧대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은은한 광택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연말 기프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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