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신발 밑창을 확인해 보자. 신발 뒷굽의 바깥쪽이 닳았다면 ‘팔자걸음’ 안쪽이 닳았다면 ‘안짱걸음’이다. 고르게 분포되어야 하는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발이 하루에 견디는 무게는 약 500톤이다. 무너진 무게중심을 방치할 시 갈수록 더 큰 피로감과 잘못된 다리라인을 만들게 된다.
바디 밸런스를 바로잡을 수 있는 신박템 하나를 소개한다. 기능성 깔창으로 유명한 ‘에어포스쳐 워크패드’다.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36% 할인된 19,000원이다.
원리는 무엇인가요?
한쪽 면이 15도 사선형으로 기울어진 실리콘 쿠션이 발을 디딜 때 충격을 완화해 주고 균형 잡힌 밸런스를 도와준다. 이는 발의 피로감을 완화해 주고 운동 시 올바른 운동효과를 가져다준다.
워크패드는 푹신한 재질의 쿠션이라 발 디딜 때 이질감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깔창의 접착력도 강해서 한 번 붙이면 신발 안에서 겉돌거나 떨어지지 않는다. 보조 접착 패드까지 증정돼 더욱 강력하게 고정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워크패드에 붙어있는 보호필름 제거 후 보조 접착 패드를 붙인다. 그 후 팔자걸음은 점선이 신발 바깥쪽에 오게, 안짱걸음은 점선이 신발 안쪽에 오도록 붙이면 된다.
L 사이즈(215mm~280mm)와 S 사이즈(210mm이하) 두 가지로 색상은 블루와 그레이로 구성됐다. 한 박스 4개입으로, 신발 2켤레에 사용할 수 있다. 물 세척 시 접착력이 복구되기에 재사용도 가능하다.
구매자들은 “서로 부딪치던 무릎이 이제 괜찮다” “모든 신발에 찰싹 붙는다” “새로 산 신발이 말짱하다” “확실히 발에 피로감이 덜한 느낌이다” “쫀쫀하니 넘 편해요” 등 후기를 남겼다.
안짱/팔자걸음을 교정해줄 ‘에어포스쳐 워크패드’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1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발 밑창이 한쪽만 닳는다면 이번 행사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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