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청소년 진로콘서트 ‘제10회 드림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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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 번째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1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4000번째 진행되는 직업강연인 ‘색동나래교실’ 특강이며 항공고등학교 학생, 항공직업에 관심있는 학생,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자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이번 드림페스티벌은 ▲아카펠라그룹 엠티엠(MTM)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고,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 신재호 부기장과 ▲캐빈승무원 김유림 부사무장이 강연자로 나서 항공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열띤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해 국립항공박물관과 MOU를 체결했다.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대표와 국립항공박물관 안태현 관장이 참석해 ▲교육기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 교육 공간 제공 등에 대한 상호 협력 확대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올해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총 20차례 개최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청소년 교육기부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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