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발뒤꿈치 각질’… 매끈하게 뒤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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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마른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진 발뒤꿈치는 각질이 가장 많이 생기는 신체 부위로 손꼽힌다.

무심결 각질을 손톱으로 뜯어내거나, 목욕탕 돌에 벅벅 문질러 봤다거나, 때밀이로 힘껏 밀어내고 있다면 당신의 발 건강 점수는 ‘위험 신호’다.

셔터스톡

딱딱한 각질층을 강한 자극으로 제거하면 피부 보호막이 사라져 쉽게 건조해지며, 2차 감염의 위험이 높아져 각질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쩍쩍 갈라진 발뒤꿈치 때문에 고생하는 이들에게 최근 희소식이 전해졌다.


양말처럼 신기만 하면 까칠했던 뒤꿈치를 아기 피부처럼 매끈하게 바꿔줄 신박한 제품이 개발됐다는 소식이다.

바로 온라인에서 뜨겁게 화제를 몰았던 ‘핀처 발뒤꿈치 보호 패드’다. 기존 발 패드 제품들과 달리 간편한 사용감과 더불어 빠른 효과로 만점에 가까운 소비자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 신기만 하면 보습, 대체 어떤 원리?

발뒤꿈치 부위에 부착된 젤 타입의 실리콘이 수분 보호층을 형성해 각질을 잠재우고 발뒤꿈치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원리다.

패드에는 피부 보습 극대화를 위한 에센스 오일이 함유됐다.



보습과 체취 탈취에 효과적인 로즈오일,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올리브오일, 강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호호바오일, 피부를 보호하고 유해 물질을 차단하는 비타민E 등이 거칠어진 뒤꿈치에 수분을 충전한다. 신어주기만 하면 고보습 에센셜이 뒤꿈치에 밀착 흡수돼 각질 및 굳은살을 방지한다.


# 효과를 더 높이는 꿀팁

각질이 두껍다면 장시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오랜 시간 착용 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조한 날씨에는 족욕 후 착용하거나 보습크림을 바른 뒤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휴식 중이나 잠잘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양말이나 신발 속에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쫀쫀하고 통기성 좋은 소재가 발을 360도 감싸줘 밀리거나 이물감 없이 착용 가능하며 기존 실리콘 패드 제품들과 달리 세탁 후에도 변형 없이 탄력이 유지돼 반복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패드(2개 1SET)를 반값 할인 가격 8,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프리사이즈며 컬러는 베이지, 그레이 2컬러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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