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면서 ‘응가’ 흘리는 철부지 동생 뒤처리하는 형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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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사진=instagram/@mang0pong0 (이하)

[노트펫] 철부지 동생이 집 안에서 걸어가다 바닥에 ‘응가’를 흘리자 보다 못한 형이 뒤처리에 나서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지난 22일 예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 ‘퐁고’와 ‘망고’가 등장하는 영상 한 편을 올렸다.

당시 예은 씨는 출근하고 집에는 퐁고와 망고만 있는 상태였다.

집에 있는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던 예은 씨는 집 안에 ‘홈캠’을 설치해 밖에서도 종종 집 안 상황을 지켜보곤 했는데.

카메라 앞을 스윽 지나가는 퐁고. 그런데 녀석이 지나간 자리에 작은 형체의 검은 무언가가 떨어졌는데. 그것은 바로 퐁고의 ‘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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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만 남기고 유유히 사라지는 녀석

예은 씨는 “원래 퐁고와 망고가 둘 다 실외 배변을 하는데 퐁고는 가끔 저렇게 한 알씩 집안에 흘릴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생의 이 끔찍한(?) 만행을 목격한 망고는 형으로써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입으로 열심히 매트를 덮어 칠칠맞지 못한 동생의 실수를 숨겨주는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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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 흉물스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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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흘리는 것도 웃기고 숨겨주는 것도 웃김” “으휴! 으휴! 하면서 치우는 것 같음ㅋㅋ” “주머니에 숨겨둔 초코볼 떨어진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퐁고와 망고는 각각 9살, 10살이 된 수컷 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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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나이대지만 1살 많은 망고는 형 노릇을 톡톡히 한다고. 동생이 입에 뭘 묻히거나 볼일을 보고 나면 망고가 엄마처럼 핥아주며 정리해 주는 모습에 괜히 뭉클해진다는 예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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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른 건 바라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어 줘. 얘들아 사랑해~!” 라며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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