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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카키 재킷+부츠컷으로 완성한 ‘프렌치 시크룩’ (+브랜드 가격 정보)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 김세정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김세정 / 롱샴
김세정 / 롱샴

이날 김세정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롱샴의 24SS 컬렉션의 재킷과 팬츠 셋업 룩을 착용했다. 여기에 클로그 슈즈 그리고 로조 호보 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센스 있는 파리지앵 시크 감성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세정이 공항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가방 24SS 컬렉션 로조 호보 백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데일리 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로운 쉐잎으로 선보이는 롱샴의 아이코닉한 로조 라인으로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이 특징이다.

가격은 카키 재킷 96만 원, 팬츠 69만 원, 로조 호보백 57만 원이다.

김세정 / 롱샴
김세정 / 롱샴

한편 김세정은 지난해 12월 자폐성 장애인과 가족에게 응원을 전하고자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최근 자폐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 역을 맡은 연극 ‘템플’에 출연하면서 느낀 마음을 담아 이같이 결정했다. 오티즘(자폐성장애인)과 가족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서다.

김세정은 그동안 수재 의연금, 동해안산불, 코로나19 확산 방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위한 성금 기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극복 기부 등 이미 다양한 곳에 기부를 해왔다.

김세정이 출연 중인 연극 ‘템플’은 서울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오는 18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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