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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에서 소주, 맥주가 아닌 멕시코 전통주 데킬라를 출시해 화제인데요. 그것도 최상위 등급의 럭셔리 데킬라 ‘코모스’로 마침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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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가베’로만 만들어지는 코모스는 이미 해외에서 최고급 데킬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최근에는 미국의 MZ세대 사이에서 위스키나 와인 대신 데킬라를 즐기는게 유행이 되면서 더 인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코모스는 특히 ‘테이스팅 패널 매거진’에서 최초로 100점을 받을 만큼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품질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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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두가지 버전으로, 먼저 프렌치 오크통에서 1년 이상 숙성되는 ‘아네호 크리스탈리노’는 풍부한 향과 투명한 컬러가 특징입니다. ‘엑스트라 아네호’의 경우 3년 넘게 숙성을 거쳐 더 진한 풍미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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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스 데킬라는 현재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격대는 아네호 크리스탈리노가 3~40만 원대, 엑스트라 아네호가 1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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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수제 도자기 병에 담겨있는데다가 병마다 고유 번호도 새겨져있다고 하니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로 주기도, 애주가라면 소장해두기도 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