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 시세…구매 증가 추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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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 시세, 금값 등 안전자산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월 21일 금값 시세 / 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024년 2월 21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내가 살 때 ‘순금’ 시세는 37만 1000원으로 전날 대비 0.27%(1000원) 상승했다. 내가 팔 때는 33만 3000원으로 0.3%(1000원) 떨어졌다.

18K금 시세는내가팔때24만4800원으로전날대비0.29%(700원) 하락했고14K금 시세는18만9800원으로0.32%(600원)내려갔다.

백금시세는내가살때16만5000원으로0.61%(1000원)올랐다.자사백금 바기준내가팔때시세도13만8000원으로0.73%(1000원)상승했다.

은시세는내가살때4360원,내가팔때3460원으로변동 없다.

한국금거래소 오늘 금 시세는 내가 살 때는 VAT 포함 가격이며, 내가 팔 때는 ‘금방금방’ 기준이다.

20일 한국금거래소 뉴스센터에 따르면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달러 가치의 약세 등으로 안전자산인 금의 구매가 증가하면서 국제 금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금값(XAU/USD)은 2,020달러/트로이온스이상까지상승해 일주일만에최고치를기록한것으로알려졌다.

국제 금 선물4월물도0.4%상승하여2,031.30달러/트로이온스이상까지 올랐다.

한국금거래소는 이스라엘은가자 지구의최남단도시인라파에대한지상침공을준비하면서앞으로6-8주동안가자 지구에서전면적인군사작전을계속할것으로 예상했다.

레바논 업체가 운영하는 화물선이 아랍에미리트를 출항해 불가리아로 가던 중 아덴만에서 후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다.

또한 “선원들이 예멘 앞바다에서 배를 버리고 떠났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과 예멘의 친 이란 반군 후티군의 공격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상승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의 매력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는 ‘대통령의 날’로 휴일이었고 이번 주에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시기와 관련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기다리는 중”이라고 알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오는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5.7%,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4.1%로 나타났다.

한편,미국 장이휴장되어거래량이감소한영향으로달러인덱스는전일대비0.1%소폭하락하였으며, 이 영향으로 국제 금값은상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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