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시 철거할 수 없는 벽, ‘이렇게’ 했더니

평범한 구축도 매력적인 공간으로!

저희 부부가 살고 있는 이 집은 31평 아파트입니다. 구축 아파트라 종합 시공을 진행했고, 베란다 쪽에 철거가 불가능한 내력벽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거슬렸던 이 내력벽을 색다르게 꾸며보았습니다. 덕분에 저희 집 매력 포인트가 되었네요.
인테리어 컨셉은?
내력벽 뒤편을 카페로, 거실
BEFORE

AFTER
몰라보게 달라진 연핑크 현관
BEFORE

AFTER

먼저 현관 타일은 정말 고심해서 골랐습니다. 사실 연베이지 톤의 타일을 선택했었는데 시공 당시 품절이어서 핑크로 변경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우드 중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듭니다.

참고로 중문과 신발장 중간 오픈 장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모든 우드 필름은 전부 같은 필름이에요. 시공하기 전부터 계속 고민하고 후기를 찾아보고 걱정했지만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색상이 나왔어요!
윈도우시트로 로망 실현! 취미방

이 방은 아이 방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현재는 서재 겸 취미방으로 쓰고 있어요. 물론 확장 시공을 진행했고요. 거실과 마찬가지로 양쪽 내력벽이 있어서 아치형으로 꾸미면서 로망이었던 윈도우시트를 설치했습니다.

윈도우시트 맞은편에는 작은 벽장이 있었어요. 원래는 붙박이장이었지만, 문짝을 떼고 벽 선반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깊고 넓고 높아서 제 취미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선반을 설치해서 털실을 가득 채워 넣고 밑에는 사이즈에 딱 맞는 책상을 찾아서 넣어두었습니다.
집 소개를 마치며

지금까지 저희 집 거실과 현관, 취미 방을 보여드렸는데요. 저희 부부의 취향과 로망을 담아 꾸민 소중한 공간들입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못다 보여드린 공간은 다음 편에서 공개하려고 합니다. 다음 편은 특히나 구축 아파트 시공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 좁은 주방에 고통받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꾸미기 BEST 집 소개 더 보고 싶다면?
▼ 놀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