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1박2일 힐링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깨끗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이 있는 가평 여행을 제안해 드리는데요. 신나는 겨울 스포츠와 귀여운 동물 체험, 그리고 수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까지!! 주말 당일치기로도 너무 좋은 가평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유롭게 서울 근교 1박2일 힐링여행을 즐겨보세요! ■서울 근교 1박2일 힐링여행 코스 [가평]□1일차 :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청평호반 드라이브→아침고요가족동물원 & 수목원→트라움풀빌라□2일차 : 신비동물원 가평점→가평양떼목장 1일차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
2024년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을 뮤지컬 '마타하리'가 12월 5일 LG아트센터 서울 LGSIGNATURE홀에서 개막한다. 이번 네 번째 시즌에서는 옥주현과 솔라가 주연을 맡아 더욱 깊이 있는 연기와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처형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화려한 무대와 섬세한 캐릭터 묘사가 돋보인다.옥주현은 '마타하리의 화신'으로 불리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솔라도 지난 시즌에서 보여준 성숙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양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산 라면 등 즉석면류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에틸렌옥사이드 관련 시험·검사성적서 요구 조치 해제를 끌어낸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삼양식품은 3일 자료를 통해 “식약처의 적극적인 규제외교 노력 덕분에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에틸렌옥사이드 관련 관리 강화 조치가 해제되며 수출 절차가 간소화되고 비용과 시간이 절감되면서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틸렌옥사이드는 농산물 등의 훈증제, 살균제로 사용되며 국가별로 잔류기준 설정을 관리한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유럽연합(EU)으로 수출한 한국산 라면에서 에틸렌옥사이드로부터 생성될 수 있는 물질이 검출되자 2022년 10월부터 한국산 라면에 대해 EO검사를 강화하며 시험·검사성적서 등의 제출을 요구해 왔다. 이후 한국 식약처는 국내기업의 수출 장벽 해소를 위해 인도네시아 식품청에 한국산 라면 등 즉석면류에 대한 관리강화 조치 해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이달 1일부터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 제품은 시험·검사성적서 제출없이 신속한 통관이 가능하다. 삼양식품은 “식약처가 국내 라면의 안전성과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인도네시아 측과 신뢰를 쌓아 규제를 완화시킨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 라면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