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변함없는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6일 이동욱은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이동욱은 세련된 남친룩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로맨스 장인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동욱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해 준 제품은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스페시(ASPESI)로 알려졌다.
이동욱은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베이직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봄 느낌을 물씬 풍겼다.
여기에 밝은 베이지 컬러의 패디드 셔츠와 티셔츠, 다크한 네이비 컬러의 루즈핏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해주었다.
가격은 트렌치코트 93만 8000원, 셔츠 59만 8000원, 롱 슬리브 티셔츠 17만 8000원, 데님 팬츠 39만 8000원이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 출연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극 중 이동욱은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김혜준(정지안)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분했다. 그는 무심한 듯 조카를 위하는 삼촌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이동욱은 소속사 킹콩 bt 스타쉽을 통해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올해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이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