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밤 벚꽃 명소는 경주 계림숲” (쏘카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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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이 다가왔다. 특히 밤에 보는 벚꽃은 더 매력적이다.

가볼 만한 밤 벚꽃 명소는 어딜까.

밤에 벚꽃 구경을 하는 시민들 자료 사진 / 뉴스1

지난해 쏘카 이용자들은 밤 벚꽃을 즐기기 위해 경주 계림숲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쏘카는 지난해 이용자들의 정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지역별 밤 벚꽃 명소를 최근 공개했다.

쏘카에 따르면 지난해 벚꽃 개화 시기(3월 20일∼4월 10일)에 오후 7시부터 자정 사이 전국 벚꽃 명소 기준 반경 1㎞ 이내 1시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밤 벚꽃 명소를 선정했다.

쏘카 이용자들이 밤 벚꽃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경북 경주에 있는 계림숲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일산호수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여좌천(창원시 진해구), 수원 화성 순이다.

쏘카는 1박 이상 숙소와 함께 벚꽃 여행을 떠나는 경우 24시간 카셰어링 무료 혜택과 최대 4만 원을 할인해 주는 쏘카 특박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쏘카가 공개한 밤 벚꽃 명소다.

쏘카 제공

한편 진해군항제를 주관하는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군항제는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이전 축제 기간과 비교해 1주일 이상 앞당겨지면서 역대 군항제 중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한다 그동안 군항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1일 전후에 막이 올랐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는 매년 4월 1일에 축제를 시작했다.

박성훈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사무국장은 연합뉴스에 “지구 온난화 영향 등으로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면서 지난해 축제는 3월 24일에 전야제를 하고 25일부터 축제를 열었더니 그 기간에 맞춰 꽃이 만발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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