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반려견 ‘테디’와 함께한 미국 여행 회상…”살면서 아마 가장 행복했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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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

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

[노트펫] 배우 이기우가 반려견 ‘테디’와의 추억을 공개했다.

15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아마 가장 행복했던 때였던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디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를 여행했던 이기우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선글라스를 끼고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이기우는 “새로운 경험으로 가족 모두 하루하루가 신났고 사소한 다툼도 이견도 하나 없이 매일 웃고 웃다 잠들고 잠든 가족을 보며 지그시 또 웃을 수 있었던 여행”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테디 아부지의 일상도 여행처럼 행복하길 바라요”, “참 예쁜 가족의 모습이네요”, “테디야, 아빠 사랑 많이 받으며 지금처럼 간식 길만 걸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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