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이기우가 유기견 해외 입양 이동 봉사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가족 같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거고 너는 친구 같은 평생 가족 만나러 가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기우는 외국으로 입양 가는 유기견 ‘해피가’ 담긴 케이지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그는 “고작 나의 20분이 행복한 너의 20년이 되는 마법!! 너의 꽃길을 응원해. 마법사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해피야 에이스침대처럼 편안히 가보자ㅎㅎ”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매번 나가실 때마다 혼자 가시지 않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배우님이 더더더 흥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요. 참으로 향기 나는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해피! 푹 자고 일어나서 이름처럼 무한 행복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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