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브랜드 ‘페스룸’ 3.0 리뉴얼…’최대 60% 상시 할인 VIP 멤버십 및 정기구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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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엠스마일 제공

사진=비엠스마일 제공

[노트펫]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이 반려동물 브랜드 ‘페스룸 3.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페스룸은 기존 자사몰을 개편하며 정기구독 VIP 멤버십을 신설하고 IoT 헬스케어 라인을 런칭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배변용품 정기 구독 시 자동으로 가입되는 VIP멤버십을 선보였다. 소모품인 배변용품을 최저가에 정기 구독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 등 반려가족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페스룸 VIP 멤버십 가입자는 페스룸 전 제품을 최대 60% 상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기간인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VIP 멤버십에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구독 첫 달 0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헬스케어 기기 최저가 구매, 구독 회차별 추가 할인, 월 1회 추가 쿠폰 3종 증정 등 다양한 VIP 혜택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페스룸은 오픈형 고양이 자동 화장실 ‘페스룸 루푸 자동 화장실’을 출시했다. VIP멤버십 고객은 해당 제품을 40% 할인된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페스룸 루푸 자동 화장실’은 고양이 본능과 건강을 고려한 오픈형 IoT 자동 화장실로, 자동 청소 및 원격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페스룸 케어 어플을 연동하면 고양이의 체중, 화장실 출입 횟수, 사용 시간 등을 누적 체크할 수 있고 수의사 월간 분석 리포트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페스룸 관계자는 “페스룸은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일한 주체로 인식하는 ‘펫 휴머나이제이션’을 추구하며 반려동물에게 꼭 맞는 우수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구독 서비스와 헬스케어 IoT 기기를 추가로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하며 반려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책임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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