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월 임대료 1만원의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임대 보증금 441만원은 별도다.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일 즉시 태백시로 전입할 수 있는 19세~49세 청년 및 신혼부부다.
임대주택은 장성동에 있는 39.06㎡(11.8평) 규모의 영구임대아파트다.
접수는 3일~10일까지 8일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건축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우혁 건축과장은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에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국민의힘에 서운함 쏟아낸 김흥국… 한 명이 유일하게 총선 다음날 전화했다
- 태어나길 장군감…댕청한 매력이 흘러넘치는 ‘왕감자’ [함께할개]
- [속보] 정부 “북한 위해시도 첩보 입수…5개 재외공관 테러경보 상향”
- 먹을 땐 행복했는데…배달앱 VIP 됐는데 몸은 망가졌다면 필독하세요
- 역대급 MZ 출연… ‘돌싱글즈5’, 충격적인 이혼 사유까지 공개 (+영상)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