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종이호일 박스 칼날로 ‘이것’ 만들었더니 딱이네!?

종이포일 칼날 활용법

테이프 컷팅기로 재활용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요즘 집에서
쿠킹포일 못지않게
종이포일도 많이 사용하시죠

오늘은 다 쓴
종이포일 박스 칼날

활용하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리할 때

종이포일을 자주 사용해요

그러다 보니
한통 금방 쓰는데요

다 쓴 종이포일 박스

칼날과 분리해 버리시죠

이렇게 버려지는
칼날을 재활용해보세요

이것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한 아이템이 되는데요

바로 박스 테이프
컷팅기로 활용하는 건데요

박스 테이프는
대부분 컷팅기가

달려있지 않아서 사용 시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게 되죠?

하지만 불편한 점은
매번 테이프 자를 때마다
가위를 찾아야 한다는 점이고요

또한 가위를
활용해 테이프를 자르면
테이프 자체의 끈적한 끈끈이가
묻어 나와 지저분해지더라고요

이럴 때 종이포일 칼날로

컷팅기를 만들어두면 매번
가위가 필요 없게 된답니다 

방법도 간단해요

일단 칼날이 꽤 길어서
그대로 사용하긴 너무 길어요

따라서 테이프

둘레에 맞게 한 바퀴 감을 수

있을 정도로만 맞게 잘라주고요

그다음 테이프

안쪽에서 서로 맞닿게
해주신 뒤 테이프로 감아줍니다

이때 주의점은
칼날을 테이프에 너무
딱 맞게 고정하시면 안 되는데요

딱 맞게 고정시키면

컷팅기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어 불편해져요

따라서 위 사진처럼 약간의

틈을 만들어서 원하는 위치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 주세요

완성된 테이프 컷팅기^^

테이프를 잘라보니
가위 없이도 깔끔하게
스르르 잘라지니 너무 좋아요

가위가 없어도 되니
자를 때마다 편리하답니다

종이포일 박스 칼날

이제 그냥 버리지 마시고
테이프 컷팅기로 활용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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