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코골이’ 고치는 법 4가지, 꿀팁 방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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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코치는 법이 주목받고 있다.

남편의 ‘코골이’로 매일 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내의 모습. / Chachamp-shutterstock.com

수면 중 코골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코골이는 단순한 수면 불편함을 넘어 수면의 질을 저하하고 고혈압, 심장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상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이 코골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방법들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민현진 중앙대병원 수면무호흡클리닉 이비인후과 교수 “코 고는 현상을 생리적인 습관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코골이로 인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질병으로 간주하며 방치할 경우 상황에 따라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코골이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비정상적인 호흡으로 인해 발생한다. 수면 중 이완된 근육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 흐름이 방해받고 소리를 내게 되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올바른 수면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등을 대고 자는 것보다 옆으로 자는 것이 기도를 더 열린 상태로 유지해 코골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체중 관리도 코골이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목 주변의 지방이 기도를 좁게 만들어 코골이를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세 번째 수면 환경의 개선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많은 환경은 코와 목의 점막을 자극하여 코골이를 심화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침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침구를 세탁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 술과 흡연은 코골이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술은 수면 중 근육 이완을 촉진해 기도가 좁아지게 만든다. 따라서 수면 전 술과 담배를 피하는 것이 코골이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코골이 전용 베개 사용이나 수면 중에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구강 장치 등이 코골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다.

코골이는 단순한 생활 불편함을 넘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며, 위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꾸준한 노력과 관리를 통해 코골이를 개선하고 건강한 수면을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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