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탕후루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최근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나가 쏟아지는 가맹점 문의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합니다. 바로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이라는 이름을 줄인 ‘요아정’이 연일 화제인 것이죠.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씨리얼과 신선한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올려 먹을 수 있는 디저트 가게인데요. MZ 사이에서 일명 ‘요아정 꿀조합’이 인기를 끌며 유튜버들까지 합세해 급격히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강민경, 혜리 등 연예인들마저 꿀조합 정보를 공개하자 요아정의 배달 주문량 또한 급증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최근 자영업 커뮤니티에서도 ‘요아정’ 창업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높은 상태인데요. 큰 규모의 매장이 아닌 1인 매장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보니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합니다.
요아정 가게를 운영하는 한 점주는 “작은 공간에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매출 대비 피로도가 낮은 것 같다”며, “매장을 운영하지 않는 날이면 집 근처 가까운 요아정에서 사 먹는다” 는 말로 창업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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