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MZ세대 겨냥할 ‘대박’ 요금제 4종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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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월 2~3만 원대 LTE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2월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 휴대폰 매장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동통신사와 5G 중간요금제의 기본 데이터 제공 확대, 시니어 요금제 출시 등 이용자의 요금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협의를 한다고 밝혔다. / 뉴스1

LG헬로비전의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은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해 새로운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데이터 걱정 없는 1GB, 10GB, 15GB 및 보편 안심 3GB 200분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대는 월 2만 4900원부터 3만 9900원 사이다. 특히 이 요금제들은 데이터 사용량을 초과해도 최대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다.

이번 요금제 출시는 정부의 통신 요금제 가입 제한 개선 정책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5G 단말기 사용자들도 LTE 요금제에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요금제 선택권을 제공하고, 특히 고가의 5G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는 경제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헬로모바일은 머니투데이에 “5G 단말기를 소유한 고객 중 상당수가 LTE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비용 효율적인 선택을 선호하는 실속파 MZ 세대의 니즈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헬로모바일은 6월 한 달간 0원 단말 기획전을 진행해 갤럭시 A34, A25, S21(중고), 아이폰12 mini(중고) 등의 5G 단말기를 1만 원대 LTE 요금제와 함께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5G 단말기 구입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LTE 요금제의 혜택을 누릴 기회다.

이남정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 담당은 머니투데이에 “5G 단말에 LTE 요금제 가입이 허용된 만큼, 소비자들이 더욱 실질적인 통신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LTE 라인업을 재편했다”며 “헬로모바일은 앞으로도 5G 시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 단말과 실속형 요금상품을 지속 발굴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23일 서울 명동 SKT매장에서 한 시민이 직원과 요금제를 상담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5G 데이터 월 이용량 24GB(기가바이트)∼110GB 구간에 요금제 4종을 신설해 5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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