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댕댕이 ‘이빨’ 깨끗하게 관리하는 간단한 꿀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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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의 치아를 사람과 마찬가지로 잘 관리해 줘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만약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치아질환이 생기거나 냄새도 많이 나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써줘야 한다.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다. 2~3일에 한 번씩 전용 칫솔로 이를 닦아주거나 개껌과 같은 간식을 주는 것도 치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이처럼 간단하면서도 반려견의 치아를 건강하게 해주는 방법을 소개하니,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아래 항목을 참고해보자.

1. 일주일에 3회 이상 칫솔질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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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전용 치약으로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칫솔질은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해줘야 음식물 찌꺼기가 제거된다.

2. 치아관리 보조제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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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이나 거품 또는 사료에 첨가해 먹이는 보조제품을 통해 반려견의 치아관리를 할 수 있다. 

3. 치석제거 사료를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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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태와 치석의 형성률을 낮춰주는 치아전용 사료가 판매되고 있으니 일반 사료와 섞어주는 것이 좋다.

4. 개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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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개껌은 치석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5. 구강스프레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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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구취가 심하게 날 경우 구강 스프레이를 사용해 해결하는 것이 좋다.

만약 냄새가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치주질환이 의심되니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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