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경기 과천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2024 과천시 댕댕이 시민학교’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9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댕댕이 시민학교는 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을 양육하는 과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동물 등록된 반려견만 참여 가능하다.
과천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문 반려견 교육업체와 일대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의지, 교육 참여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35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반려견 양육 가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교육업체와 협의해 교육 일정을 조율한 후 1대 1 맞춤 방문 교육, 보호자 산책 교육 및 펫티켓 교육, 온라인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글폼, 카카오 채널 ‘한국어질리티연합’, 유선(0502-1949-0514)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기후환경과 동물보호팀(02-3677-2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어 이거 아는 노래!’ 최애곡 틀어주면 하울링 하면서 노래하는 강아지
- ‘댕댕이랑 산책하며 동네 지켜요!’ 남동구, ‘반려견 순찰대’ 모집
- ‘나 화났소..!’ 도로에 나타난 황소, 오토바이 탄 남성에게 돌진
- 문정희, 반려견 ‘마누’와의 사랑스러운 투 샷…”#내 짝꿍 #꼭 붙어있기”
- 실종된 고양이가 3주 만에 발견된 뜻밖의 장소 ‘집에서 16km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