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친한 척하는
시골 댕댕이 보고 심쿵한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이 어찌나 반갑제
맞이해주던지 표정이 장난아닌데요 ㅋ ㅋ
마치 오랫동안 못본
주인을 보듯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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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이없는 상황에
너무 당황스러워서 뒷걸음을 쳤다네요 ㅋㅋ
너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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