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41억 펜트하우스 사드렸다… ‘25살’ 트와이스 쯔위의 어마어마한 재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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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부모님께 41억 원 펜트하우스 선물

YouTube '재친구(Jae friends) | ST7'

트와이스 멤버 쯔위(25)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어마어마한 재력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는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 | 재친구 Ep.52 | 쯔위 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재중은 “나는 솔직히 쯔위가 재미없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다”며 “어느 그룹에 가도 다소곳하고 조용하고 모범적이고 그런 멤버가(있다)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친해지면서 쯔위가 생각보다 괜찮고 재미있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고.

지상 33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수영장과 스파룸 갖춰

이에 쯔위는 “내가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긴 한다. 근데 친해지면 이상한 면도 있다”며 “사람들이 웃기다는 부분도 나온다. 저의 솔로 앨범을 통해서 다양한 면을 알게 되실 것”이라고 틈새 홍보까지 더했다.

김재중은 “너무 올바르다. 이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신곡 홍보를 갔다. 정말 대단하다”며 “엔터 회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으 모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재중은 쯔위에게 활동하면서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자 쯔위는 “가족들에게 집을 선물했다. 오빠(김재중)도 사드리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쯔위와 하이 파이브를 하며 “쯔위야 이건 똑같구나”라며 “나 쯔위네 부모님네 놀러 가도 되냐. 부모님께 말씀드려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쯔위가 매입한 가오슝시 웅강신의미술관 펜트하우스 전경 / 웅강신의미술관

앞서 대만 매체 TVBS는 지난 2월 쯔위가 고향인 대만 가오슝시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1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곳은 가오슝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알려졌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에 위치했으며 100평 규모다. 시설 안에는 수영장, 온수 스파룸 등이 갖춰져 있다. 

건너편에는 쯔위 어머니가 투자한 의료·미용 클리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머니의 편의를 위해 이곳을 매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쯔위는 2015년 EP 1집 ‘THE STORY BEGINS’를 발매하며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쯔위는 6일 솔로 미니 1집 ‘abouTZU’를 발매해 타이틀 곡 ‘Run Away’로 활동 중이다.

YouTube ‘재친구(Jae friends) | S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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