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노란 콩고물을 묻혀놓고도 인절미를
훔쳐먹지 않았다며 발뺌하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요녀석이 고소한 냄새를
풀풀 풍기면서도 자기가 먹지 않았다며
저렇게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보통 반성할때면 고개를 숙인다던지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던지 이런 행동을 하기 마련인데 말이죠
어쨌든 녀석의 당당함에
오늘도 놀란 집사입니다
그나저나 인절미 한팩을
다 먹었는데 아프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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